사회
서울시, 50대 이상 시민 위한 4차산업혁명 맞춤 교육 나서
입력 2019-07-12 07:00  | 수정 2019-07-12 13:56
50대 이상 시민들을 위한 4차산업혁명 맞춤 교육을 위해 서울시가 콘텐츠 개발에 나섰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어제(11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50대 이상 시민에게 창업 지원과 상담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개인의 노력으로 빠르게 변하는 직업 패러다임을 따라잡기가 어렵다며 이번 협약으로 50대 이상 시민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