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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V2’ 이대휘 “상금 획득, 인생 헛살지 않은 것 같다”
입력 2019-07-11 21:11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 이대휘, 헤이즈, 박소현 등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 캡처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 이대휘가 지인들이 우정 상금을 타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에서는 AB6IX 이대휘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와 지인들은 힘을 합쳐 문제를 맞췄고, 180만 원 우정 상금을 탔다.

이대휘의 지인으로 출연한 헤이즈는 문제를 못 맞히면 대휘가 실망할까봐, 또 우리의 의리 관계가 얕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이대휘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인생을 헛살지 않았구나 생각한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대휘는 180만 원 상금으로 지인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대휘는 내 지인들 짱, 최고”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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