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 사퇴…"당내 계파 갈등에 실망"
입력 2019-07-11 14:34  | 수정 2019-07-18 15:05

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원장이 오늘(11일) 당내 계파 갈등이 재연되고 있는데 대해 실망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장의 자리를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 위원장의 사퇴는 지난 1일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지 10일 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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