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훈X트와이스 쯔위, 7월 男女 기부천사 선정
입력 2019-07-11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지훈과 트와이스 쯔위가 7월(46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측은 11일 박지훈과 쯔위가 각각 7월 남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애돌 측에 따르면 박지훈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각축전을 벌인 끝에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3회 총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2,500,000원이다.
여자 개인 기부천사 주인공은 트와이스 쯔위다. ‘쯔위는 13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로 기부천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6회 총1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천만원을 앞둔 9,5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박지훈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16,000,000원이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 이채연,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차지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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