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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주말 키움3연전 ‘이마트 써머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9-07-11 11:03 
사진=SK와이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이마트 써머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홈경기(13경기)에 한해 할인 된 가격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는 써머 요금제를 발표한 SK는 ‘이마트 써머페스티벌로 써머 기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써머페스티벌 3연전에는 티켓과 함께 이마트의 대표 캐릭터인 일랙트로맨 유니폼이 한정 판매 되며, 1루 광장에서는 이마트 경품이 가득한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 팬들이 이벤트 공간을 방문하면 룰렛 게임을 통해 피코크 생수, 노브랜드 물티슈, 노브랜드 감자칩 등을 받을 수 있고, 피코크 과자가 들어있는 간식 뽑기 기계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첫 날인 12일은 ‘이마트 레이디스 데이로 경기 전 ‘서바이벌 복불복 그라운드 이벤트 및 일렉트로맨 유니폼 빨리 입기, 물풍선 림보 등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마트 DAIZ 의류가 상품으로 제공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응원단이 직접 펼치는 공연배틀 컨셉의 ‘EDM 불금파티가 진행된다.
그리고 13일에는 야구장 내부에서는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로 ‘이 맛에 이마트 가지를 주제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물풍선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이닝간 이벤트로 음악 맞추기, 선풍기 게임 등을 통해 일렉트로마트의 경품이 제공되며, 테마가 있는 불꽃 축제 이벤트로 경기가 마무리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패밀리데이를 맞이해 현장을 방문하여 티켓을 구매하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이 50% 할인 제공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에서는 ‘엄마를 구해라라는 주제로 물총과 물풍선을 이용하여 악당을 공격하는 키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튜브 통과하기, 수박 빨리먹기, 가족 합동 미션 레이스 등의 이닝간 게임을 통해 어린이 장난감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주말에는 경기 전 1루 광장 야외 무대에서 응원단의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올스타전 선발 선수로 디자인된 클래퍼 총 1만개가 선착순 배포된다.
아울러 12일 시구는 이마트 관련 셀럽 아나운서 ‘김해나씨가 진행할 예정이며, 13일과 14일 시구는 이마트 사내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이 담당한다.
한편 9년 연속으로 SK와이번스와 함께 스폰서십을 체결해 온 이마트는 SK 제이미 로맥 선수의 올스타전 전체 투표 1위 달성 및 SK 선수 6인 선발 출장을 기념하여, 올스타 투표에 참여한 야구팬들에게 감사의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 1루 광장 내 이벤트 공간에서 총 2000개의 아이스크림이 배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SK는 소속 선수들의 올스타 출전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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