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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루, 발가락 골절 부상 “안무 연습 도중 넘어져‥호전되고 있다”
입력 2019-07-10 16:21  | 수정 2019-07-10 17:19
네이처 루 발가락 골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깁스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네이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루는 안무 연습 도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에 그는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루는 컴백 활동 중 퍼포먼스를 해야 하는 무대를 제외, 팬사인회, 인터뷰, 방송 활동 등에만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내가 안무 연습 도중에 넘어져서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렇지만 열심히 관리하면서 지금 호전 중인 상태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를 맡은 개그맨 이승윤은 얼른 완쾌하셔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건넸다.

한편 루가 속한 네이처는 10일 정오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가 공개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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