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혜수 모친 13억 채무 논란…국회의원도 포함돼 있어
입력 2019-07-10 16:09 
배우 김혜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다.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
진행자 김현정은 "피해자들이 김혜수 씨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실명 공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