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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디노 이벨 코치 아들 모자 만지며 ‘멋진데’ [MK포토]
입력 2019-07-09 11:30  | 수정 2019-07-09 11:34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클리블랜드) 김재호 특파원
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올스타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류현진이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다저스 1루, 3루 코치의 아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109이닝 21자책)의 좋은 성적을 내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명단 발표날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올스타 게임은 하루 뒤인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특히 한국인 투수가 올스타 선발로 뽑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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