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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송훈·이연복 요리에 감탄…“침이 흐른다”(냉부해)
입력 2019-07-08 23:57 
‘냉부해’ 안재홍 감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안재홍이 셰프들의 요리에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맛봤다.

이날 안재홍은 송훈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천우희를 보며 너무 먹어보고 싶다” 저는 언제 먹을 수 있는거냐”라며 음식의 맛을 궁금해 했다.

천우희에 이어 뉴욕 버터 치킨부터 먼저 시식한 안재홍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진짜 맛있다”라며 치킨의 살이 쫀득쫀득하고 맛이 과하지 않고 너무 맛있다”라고 섬세한 맛 평가까지 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 이거 다 먹어도 되는거냐”라고 말한 뒤 음식을 계속 맛보기 시작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보며 침이 흐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소스가 모자랄 거 같았는데 침과 만나면서 퍼지고 입안에서 휘몰아치는 느낌이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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