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고의 한방' 1차 티저 영상 공개…김수미 "세 아들, 인간 만들 것" 돌발 선언
입력 2019-07-08 14:51 
MBN 신규 예능 '살벌한 인생 수업-최고의 한방' /사진=MBN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살벌한 가족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이들 네 사람이 모자지간으로 뭉치는 MBN 신규 예능 '살벌한 인생 수업-최고의 한방'의 1차 티저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마' 김수미는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과 한 식당에서 대면한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김수미는 이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세 놈을 길들이는 프로그램”이라며 (내가 세 아들을) 사람 만들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맏형 탁재훈은 나는 안할래요”라고 즉각 반항했고고, ‘둘째 이상민은 우리 수미 어머님과 제가 두 사람(탁재훈, 장동민)을 사람 만드는 내용입니다”라고 살짝 발을 뺐습니다. 해명 타이밍을 놓친 탁재훈과 ‘막내 장동민이 어금니를 깨물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최고의 한방'은 김수미와 세 아들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