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수 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진료를 받고 오는 길에 남편이랑 들린 요즘 난리라는 흑당 밀크티 한 번.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뱃속 쏭이도 엄마.아빠닮아 단거먹길 좋아하나봐요. 밀크티랑 츄러스 조합 섭취후 어젠 종일 신나서 발차기를 쉬지 않는거에요"라면서 "아참. 우리 쏭이는 유도분만을 결정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별은 또 "병원이 강남이라 혹시 출근길. 퇴근길에 진통이라도 오면 강변북로에서 쏭이를 만나야 될지 모른단 모두의 걱정에.. 지난 두번의 출산 경험에 의하면 진행이 매우 빠른 산모라.. 이제 정말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으 떨려요"라며 출산이 임박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별은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수 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진료를 받고 오는 길에 남편이랑 들린 요즘 난리라는 흑당 밀크티 한 번.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뱃속 쏭이도 엄마.아빠닮아 단거먹길 좋아하나봐요. 밀크티랑 츄러스 조합 섭취후 어젠 종일 신나서 발차기를 쉬지 않는거에요"라면서 "아참. 우리 쏭이는 유도분만을 결정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별은 또 "병원이 강남이라 혹시 출근길. 퇴근길에 진통이라도 오면 강변북로에서 쏭이를 만나야 될지 모른단 모두의 걱정에.. 지난 두번의 출산 경험에 의하면 진행이 매우 빠른 산모라.. 이제 정말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으 떨려요"라며 출산이 임박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별은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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