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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씨제스와 전속계약 불발…“논의 끝 계약 않기로”(공식입장)
입력 2019-07-08 11:00 
고준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불발 사진=DB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MBN스타에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협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최종 조욜 단계에서 전속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다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 악플러 12명(아이디 기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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