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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 잘못되면 가만두지 않을 것”…장동건에 선포
입력 2019-07-07 21:30  | 수정 2019-07-07 21:32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두고 대립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김지원의 행방을 쫓던 중 장동건에게 선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사야(송중기 분)와 타곤(장동건 분)이 탄야(김지원 분)의 행방을 두고 대립했다.

이날 사야는 타곤의 집을 찾았고 그의 부하들에게 내가 타곤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등장한 타곤에게 사야는 탄야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타곤은 탄야가 네 손아귀에 없다면 내가 너를 죽이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사야는 만약 탄야가 잘못된다면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포해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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