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뇌안탈 도움받아 황희로부터 탈출
입력 2019-07-07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탄야(김지원 분)가 위기에서 벗어낫다
7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무광(황희 분)과 여백으로부터 동시에 쫓기는 탄야의 모습이 나왔다.
해미홀(조성하 분)과 함께 온 여백은 탄야를 데리고 갔다. 그 때 타곤(장동건 분)의 명에 따라 탄야를 감시하고 있던 무광이 뒤를 쫓았다.
무광은 여백으로부터 달아나는 탄야를 붙잡았다. 탄야는 도망가던 중 채은(고보결 분)과 눈별을 만났고, 무광은 세 사람을 제압했다.
무광이 탄야를 향해 "니 저주는 듣지 않았다"고 화를 내자 탄야는 "이미 늦었어"라며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뇌안탈이 나타나 무광을 제압했고, 그 사이 채은은 탄야에게 열손 아버지에게 가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한편, 뇌안탈은 눈별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했지만, 눈별은 떠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뇌안탈은 아스를 떠났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