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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승회·김재호, KB국민카드 6월 MVP 선정
입력 2019-07-07 20:15 
두산 김승회와 김재호가 KB국민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 김승회와 김재호가 KB국민카드 6월 MVP에 선정됐다.
두산베어스는 7일 잠실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투수 부문에 김승회, 타자 부문에서는 김재호가 각각 선정됐다.
김승회는 6월 13경기에 등판해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1.10으로 호투했다. 16⅓이닝 동안 2자책점(4실점)만 기록하며 불펜을 이끌었다.
김재호는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63타수·22안타) 6타점 10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장타율은 0.429, 출루율은 0.447 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KB국민카드' 수원지점 성혜정 대리가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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