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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상윤, 오래도록 못 잊은 옛사랑 있을 것”
입력 2019-07-07 19:08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상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프랑스 출신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상윤의 과거를 간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상상력 수업을 통해 이상윤에 대해 느낀 바를 전했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상윤의 장점은 세 가지다. 솔직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성실함이 그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단점은 규율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것”이라며 아버지가 평소 엄격하시고 가부장적이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상윤은 아니다. 오히려 아버지는 저를 많이 풀어주신 편이고 어머니가 강경하셨다”고 반박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당황케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랑곳 않고 이상윤은 굉장히 오래도록 잊지 못한 옛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 이에 이상윤은 깜짝 놀라며 맞다”고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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