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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도형테스트로 이상윤 간파…방법은?(집사부일체)
입력 2019-07-07 18:52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도형테스트 방법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프랑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상상력 도형테스트 방법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해 ‘상상력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준비한 상상력 도형 테스트를 실시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테스트는 6개 도형으로 이뤄지며, 각 도형마다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람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형을 표현하면 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의하면 동그라미는 나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모는 타인이 바라보는 나, 지그재그 계단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 십자모양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 정사각형은 가족에 대한 생각, ‘3자를 엎은 듯한 도형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이상윤은 세모 도형에 ‘화남이라고 적으며 화난 얼굴을 표현했고, 이승기와 베르나르는 앵그리맨”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또 상상력은 좋고 나쁨이 따로 없다. 상상력을 말과 같다. 말은 그저 달릴 뿐이다. 주변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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