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은 끊임없는 단련의 결과"
입력 2019-07-07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멤버들에게 상상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승기는 사부에게 "상상력은 어떻게 발휘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상상력이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단련의 결과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에게 사전에 내준 상상력에 대한 숙제를 검사했다. 베르베르는 녹화전에 멤버들에게 도형이 그려진 그림을 주고 그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형용사를 적으라고 지시했었다.
멤버들은 사부가 준 숙제를 하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멤버들의 숙제를 검사하던 베르베르는 멤버들의 평소 심리를 분석해줬다. 숙제 검사를 마친 그는 "모두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멤버들을 칭찬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