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명래 장관, 10개 기업 CEO와 간담회…통합환경허가 논의
입력 2019-07-07 13:31 
환경부 제2회 타운홀 미팅 (서울=연합뉴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회 타운홀 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7.1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통합환경허가를 받았거나 추진 중인 GS E&R, 현대제철, 금호석유화학 등 10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환경부가 7일 밝혔다.
조 장관은 간담회에서 통합환경허가의 조기 정착 방안을 설명하고 지난달 발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3대 정책 방향'과 관련해 기업이 느끼는 어려움 등을 들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 제도를 40여 년 만에 전면 개편해 지난 2017년 통합환경허가 제도를 도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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