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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정근, 오늘(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9-07-07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정근(39)이 오늘(7일) 결혼한다.
정근은 이날 서울 공덕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4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2007년 KBS 드라마 ‘심청의 귀환으로 데뷔한 정근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갑동이, ‘어머님은 내 며느리, ‘해피시스터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정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연기가 좋은 배우, 승승장구하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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