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일 `소서` 더위 계속…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입력 2019-07-07 06:57 
뜨거운 광장, 양산 쓰고 근무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들이 양산을 쓰고 근무하고 있다. 2019.7.6 jjaeck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이자 일요일인 7일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6도, 인천 24.4도, 수원 23.9도, 춘천 20.7도, 강릉 21.7도, 청주 22.5도, 대전 21.4도, 전주 22.7도, 광주 20.8도, 제주 22.2도, 대구 21.3도, 부산 21.1도, 울산 21.3도, 창원 20.2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9일까지, 충청도는 이날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