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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하영X샘 오취리, 포계CF 도전→시청자 반응 `극과 극`
입력 2019-07-05 22: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리텔V2' 하영이 포계 CF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에서는 하영이 최태성의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하영은 포계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환호와 기부금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이 "치킨CF 한 번 가자. 찍어본 적 있냐"고 묻자, 하영은 "없다. 근데 진짜 치킨CF 한 번 찍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하영은 딘딘의 큐 사인에 맞춰 포계CF를 찍었다. 그는 "포계? 포계라구?"라는 대사를 치고 상큼한 표정으로 닭다리를 뜯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사가 그게 다?", "난 만족"이라는 채팅을 남기며 기부금을 보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생파를 가득 넣은 소스에 포계를 찍어먹으며 '파취리'로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이 정도면 파 홍보대사"라고 감탄하면서도 적은 기부금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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