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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사, 갓난아기 대변이 불로초? “환골탈태하고 영생” 주장(궁금한 이야기Y)
입력 2019-07-05 21:40 
‘궁금한 이야기Y’ 윤박사 갓난아기 대변이 불로초 주장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궁금한 이야기Y 윤박사가 갓난아기의 대변을 불로초로 둔갑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불로초를 만든다는 윤박사에 대해 다뤘다.

이날 윤씨 수제자는 산후조리원 화장실에서 나온 기저귀만 가득 챙겨서 나왔다.

이에 대해 제보자 고씨는 (윤박사가) 사람들한테 아기 똥을 갖다가 먹으면 환골탈태하고, 영생한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이어 똥을 걷어와 다 긁어서 밥그릇에 담는다. 그냥 먹는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윤박사는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20일 동안 상품이 나온다. 20일 동안 엄마 젖 충분히 먹고, 열흘 동안은 하품의 생명수가 나온다. 그게 바로 불로초다”고 주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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