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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플러들, 내 친구들한테 나랑 왜 친하게 지내냐고 물어보더라”(악플의 밤)
입력 2019-07-05 21:21 
‘악플의 밤’ 설리, 김숙 사진=JTBC2 ‘악플의 밤’ 캡처
‘악플의 밤 설리가 악플에 대한 한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신화 전진,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요즘에는 팬들이 연락이 온다. 사고 친 사람과 빨리 팔로우 끊고 댓글 지우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설리는 저는 반대로 제 친구한테 왜 설리와 친하게 지내냐고 하더라. 되게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은 저한테 연락하기 되게 힘들었겠다. 그렇죠?”라고 해맑게 되묻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그런 말을, ‘저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있지?라는 사람이 했다. 오히려 나보다 더 이상해 보이는데 저 사람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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