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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신생기획사 PMG 입사…사수와 의리 지켰다
입력 2019-07-05 18:33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PMG 이직 사진=MBC
개그맨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이 신생기획사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으로 이직했다.

5일 동아닷컴은 임송은 최근 신생기획사인 PMG와 계약 후 출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송은 과거 매니지먼트 업무를 가르쳐준 사수와의 의리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다.

임송은 해당 소속사 배우들을 관리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할 전망이다.


임송이 새로이 둥지를 튼 PMG에는 배우 노승진, 정인서, 김남우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송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성광과 함께 출연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모습과 털털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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