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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새 MC 신예은·보민, 핑크빛 신고식 무대 “금요일에 만나요”
입력 2019-07-05 17:29 
‘뮤직뱅크’ 새 MC 신예은 보민 신고식 사진=KBS2 ‘뮤직뱅크’
‘뮤직뱅크 새 MC 신예은과 보민이 무대를 핑크빛으로 채웠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새 MC 배우 신예은과 그룹 골든차일드의 보민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보민은 골든차일드의 ‘담다디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고 신예은은 트와이스의 ‘시그널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듀엣으로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두 사람은 35대 뮤직뱅크 은행장을 맡은 최보민과 신예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민은 전 항상 골든차일드로서 뮤직뱅크에 왔었는데 이렇게 MC가 돼서 오니 색다른 것 같다”라며 ‘뮤직뱅크 MC로서 활기차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MC가 된 소감을 말했다.

신예은은 저는 이렇게 많은 가수분들이 계신게 처음이라 낯설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 저도 열심히 해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매주 금요일에 봐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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