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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일주일에 500g씩 감량, 다 먹는데 살 계속 빠져”
입력 2019-07-05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음식 관련 사연에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 말이 있다. 이렇게 더운데도 입맛이 안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삶이 행복하고 의욕이 넘치는 거다. 입맛이 떨어진다는 걸 아냐”고 물었다.
한혜연은 사실 아프면 더 (음식이)당긴다. 아프면 빨리 먹고 원기를 회복해야지. 그래서 기어이 나가서 챙겨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지난주 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한혜연은 먹는 걸 다 먹는 편인데 살이 빠지고 있다”며 의아해했다. 한혜연은 제가 운동을 일주일에 한 번 나간다. 살이 계속 빠지더라”면서 "일주일에 한 500g씩 빠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컬투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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