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근황, ♥김태희가 사랑한 개구쟁이...`싱글벙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비가 장난기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는 힘차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날 비는 카키색 티셔츠와 밀리터리 팬츠에 체크무늬 점퍼를 가볍게 걸쳐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멋진 선글라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비의 '싱글벙글' 미소는 물론 멋진 비율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은 "뭐가 그리 좋은겨?"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네요", "진짜 행복해보인다", "이 사진 너무 좋아요", "오빠가 즐거워서 저도 즐거워요", "귀여워요", "계속 그렇게 웃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올해 초 김태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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