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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이의정 “82년도 아역으로 데뷔…박진영과 노래한 적도”
입력 2019-07-05 15:24 
‘두시만세’ 이의정 박진영 녹음 일화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캡처
‘두시만세 배우 겸 방송인 이의정이 데뷔 초 가수 박진영과 일화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는 이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준형과 정경미는 이의정에게 우리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데뷔 연차가 훨씬 높다. 대체 언제 데뷔한 거냐”고 물었다.

이의정은 1982년도에 아역으로 데뷔했다”며 오랜만에 방송을 하니까 바뀐 게 너무 많더라. 지금은 방송도 다 디지털로 돌아가지만 예전에는 ‘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녹화나 노래 녹음도 끊고 갈 수가 없었다. 예전에 박진영 씨와 노래 녹음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수로 녹음이 안 돼서 재녹음을 하기도 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의정은 또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지금은 완전히 건강해졌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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