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늘까지 정당계약 진행
입력 2019-07-05 14:52  | 수정 2019-07-05 14:52

대림산업이 어제(4일)부터 오늘(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 계약 진행 양일간 인파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 문을 연 이 단지는 개관 후 3일간 약 1만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더불어 이어진 청약에서도 총 549실 모집에 1,741명이 청약을 신청했습니다. 경쟁률 5.23대 1, 평균 경쟁률은 3.17대 1로 청약을 마감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또 GTX-C노선 신설 예정입니다.

e편한세상은 전용25㎡부터 전용82㎡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마련됐습니다.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됩니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합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 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됐습니다. GTX-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당계약은 7월 4(목)~5일(금) 2일간 진행됩니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마련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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