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솔로 활동, 힘들어도 정산할 때 행복해”(오빠네 라디오)
입력 2019-07-05 13:28 
‘오빠네 라디오’ 전소미 솔로활동 사진=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오빠네 라디오 전소미가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이하 ‘오빠네 라디오)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상혁은 꿈을 이뤘는데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장단점이 있느냐”라고 질문했고 전소미는 당연히 있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소미는 저는 저 말고도 10명의 언니들과 같이 활동했다”라며 11명이 무대에 서면 다 예뻐보이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저 혼자 이끌어야 하니까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며 솔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냈다.

그는 솔로면 정산할 때 좋다”라는 DJ 딘딘의 말에 정산하면 솔로가 좀 더 행복하다. 바쁜 만큼 너무 행복했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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