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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이광연, 세기의 풋살 게임…최고 5.8% [M+TV시청률]
입력 2019-07-05 11:56 
‘뭉쳐야 찬다’ 안정환 이광연 풋살 게임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안정환과 이광연이 풋살 게임을 즐기며 선후배 케미를 폭발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전문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회 시청률은 4.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안정환과 이광연이 어쩌다FC와 2대 4 풋살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해당 장면에서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안정환은 국가대표 후배 이광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직접 게임에 나섰다. 수적인 불리함과 어쩌다FC의 반칙에도 그는 아랑곳 않는 놀라운 실력으로 8대 3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정형돈이 왜 이렇게 열심히 뛰냐”고 묻자 안정환은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경기할 때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감독 안정환과 스페셜 코치 이광연의 특훈을 받은 어쩌다FC는 다음 방송에서 새로운 전설 영입과 첫 야간, 우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고돼 더욱 관심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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