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남편 류현진과 야구장서 달달…신혼부부 정석 [M+★SNS]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 야구장에서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배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장 한켠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지현, 류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스타워즈 코스튬을 한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식 올린 뒤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LA다저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