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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 10승 기원...`오늘도 직관 응원`
입력 2019-07-05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LA다저스)의 10승 도전을 직관 응원했다.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는 5일 오전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류현진은 올스타전에 앞서 이날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10승 사냥에 나섰다.
류현진은 지난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며 놀라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류현진의 10승에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진 상황.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지난해 1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양식을 챙기며 남편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배지현은 올 시즌 들어 경기마다 직관하며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배지현은 이날도 빠짐없이 직관 '내조'에 나섰다. 배지현은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동안미모를 빛내며 류현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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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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