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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16kg 감량, 다이어트로 완성된 날렵 `V라인`
입력 2019-07-05 10:31  | 수정 2019-07-05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로 완성한 브이라인 턱선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 식단 및 셀카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떡볶이+후라이,삶은달걀9,고구마5개,닭가슴살4봉지,평양냉면,제육반,만두반,콩물1L,킹스테이크2,햇반2,채끝400g,음료4캔....머핀2개,초코렛한봉지,마이쮸 2줄,감자칩1,고로쇠물500ml 오늘 또 뭐먹었더라....몇가지 더있는 오늘은 먹는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누워 있는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다. '먹는날'인 만큼 상당한 먹성을 자랑했지만 최근 1일1식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눈에 띄게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인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다이어트 중임을 알리며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종일 먹습니다. 이 방법은 아직까진 저에겐 효과가 있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16kg 감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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