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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근황논란에 엇갈린 반응 “자숙해야 돼” VS “팬들 위해 올린 글일 뿐”
입력 2019-07-05 10:16 
박유천 근황논란 누리꾼 반응 사진=박유환 SNS
박유환이 친형 박유천의 근황을 전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유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방송은 하지 않겠다. 형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거다. 미안하다. 내일 방송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팬들이 보낸 편지와 선물로 둘러싸여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를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마약 혐의로 석방된 지 하루 만에 올린 사진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상황과 부적절하며, 자숙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그는 마약혐의가 밝혀지기 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등 사기극을 펼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가족인데 응원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 동생이인데 당연한 거다” 팬들에게 고마워서 올린 글일 뿐이다” 가족끼리 위로하고 힘들 주는 것 당연한 거 아닌가? 팬들 응원이 박유천에게 힘이 되니까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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