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블TV, 인터넷전화 사업 '속도'
입력 2008-10-27 15:57  | 수정 2008-10-27 15:57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실시를 앞두고 케이블TV업계가 인터넷전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케이블인터넷전화 가입자에게 공급할 무선단말기를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는 무선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업계가 설립한 한국케이블텔레콤은 현재 18만 5천여 인터넷 전화 가입자를 확보 중이며, 번호이동제로 탄력이 붙으며 연내 40만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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