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 7월2일~26일까지 청약접수

송도 아메리칸타운 1단계 830세대 3개 동의 49층 아파트가 2018년 말 완공되어 입주가 완료되었다. 올해 초부터 거주하고 있는 소유자들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둘러싸인 주위 환경과 강남에 버금가는 교육 환경, 도보거리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백화점 및 대형 마트 등의 상업시설로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
지난해 말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1단계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물론이고 2단계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한번 분양이 끝나면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는 일반 시행사와는 달리 인천시가 100% 투자한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해외 입주자가 고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부서를 만들어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시행사 대표는 인천시가 시의 중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판단하여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특히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채드윅 국제학교 인천 글로벌 캠퍼스,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 트리트와 더불어 송도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하였다.
2단계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상가를 건설한다. 특히 아파트는 송도 최대 층수인 70층으로 건설돼 송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올해 말에 시공해 2024년 입주예정이다. 벌써 완공 때가 되면 가격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세계은행 한국 본점을 비롯하여 많은 국내외 대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송도는 말 그대로 인천 공항과 서울을 잇는 국제도시(Songdo International City)다. 이 단지는 연세대와 인하대학교를 포함해 미국, 벨기에, 러시아의 종합예술대학교 분교가 모여 있는 캠퍼스 타운에 위치해 있어 송도 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1단계 분양을 담당했던 제이슨 유(Jason Yu) 분양팀장은 송도 아메리칸타운에 실제로 거주하면서 느낀 편의시설은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단지 내 부대시설을 제공하며 주로 생활하는 뉴욕 맨해튼의 고급 호텔보다 조용하고 편하다”라고 말했다.
도보 거리에 해돋이공원을 비롯해 지하철, 강남 광역버스,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연세대 채드윅 국제학교 등 현재도 입지조건이 훌륭하다. 여기에 세브란스병원, GTX(광역철도)가 확정 발표 되면 기대수익도 1단계 사업보다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가 7월 2일~26일까지 청약신청 접수로 1단계 아파트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2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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