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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윤종신→소유, 특급 아티스트 총출동”...‘더 콜2’ 오늘(5일) 첫 방송
입력 2019-07-05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 콜이 시즌2로 돌아온다.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은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커플이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지난해 6월 첫 시즌을 마무리한 ‘더 콜이 오늘(5일) 시즌2를 시작하며 또 다른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종국이 MC로 나선다. ‘더 콜 첫 번째 시즌에서 아티스트로 나서 황치열, UV, 태일 등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던 그가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윤종신, 윤민수, UV(유세윤, 뮤지), 소유 등 네 팀의 특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더 콜2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 4명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콜라보 패밀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음악 색깔과 세대, 개성이 모두 다른 4인 4색의 아티스트가 만들어 갈 뮤직 패밀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더 콜2는 오늘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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