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곧 개각 단행…최대 9명 교체될 듯
입력 2019-07-05 07:00  | 수정 2019-07-05 07:52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3년 차 국정운영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르면 7월 중순에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개각에서는 최대 9곳의 장관과 장관급 자리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큰 폭의 교체입니다.
현재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포함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정치인 장관들의 후속 인선도 함께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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