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뇌물 혐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 6년 만에 오늘 첫 재판
입력 2019-07-05 07:00 
1억 7천만 원대 뇌물과 성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에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재판은 지난 2013년 이른바 '별장 동영상' 의혹이 불거진 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