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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선발 라인업 복귀...마틴 포수 출전 [류현진 등판]
입력 2019-07-05 06:10 
터너는 지난 1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사구를 맞았고 이후 이틀을 쉬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5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이날 작 피더슨(1루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맥스 먼시(2루수) 맷 비티(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터너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도중 사구에 팔꿈치를 맞았던 터너는 그 통증의 여파로 지난 이틀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 대타로 출전한데 이어 이날 선발 라인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우완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기용 가능한 좌타자를 모두 라인업에 올렸다. 피더슨은 이날도 1루수로 출전한다.
포수는 이날도 러셀 마틴이다. 마틴과는 13경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평균자책점 1.71(84 1/3이닝 16자책)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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