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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이인재 “형제끼리 사이 좋은 이유? 자주 연락 안한다”
입력 2019-07-05 00:21 
‘동치미’ 이인재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동치미 이인재가 형제 간에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이인재, 이경제 형제가 결혼한 뒤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인재는 저희는 서로 아내 얘기를 안한다”며 피곤해진다. 형제는 형제끼리 얘기하고 아내에게 발설을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후배가 이혼 담당 변호사인데 부부가 10년을 살면 원래 헤어지게 된다더라”라며 부부는 억지로 사는거다. 자식도 있고 사회적 위치가 있어서 그런거다”라며 형제간의 얘기를 전하면 집안에 분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저희는 자주 연락을 안한다. 간섭도 안한다”며 그래서 화목한거지 매일 만나서 전화하면 더 안좋다”라며 형제 사이가 좋아진 이유를 언급했다.

그의 말에 이경제는 저희는 독립성이 강하다. 위기가 생기면 모여서 자기 역할을 나눠서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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