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현장/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입력 2008-10-27 14:58  | 수정 2008-10-27 14:58
앵커)
한국은행의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시장에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하나대투증권 김영익 부사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내용]

질문1>>
0.75%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했는데요. 먼저, 이번 추가 금리인하 조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2>>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의 금리인하가 단행됐는데요. 시장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 당장 코스피 지수는 하락했고 환율은 급등했는데요. 그 원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4>>
은행채를 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대상에 포함시켜 매입하겠다는 방침이 나왔는데요. 자금 경색을 겪고 있는 은행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5>>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원인중 하나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국제금융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에서 빠져나간 주식 자금만 450억 달러라고 하는데요.
이번 조치가 셀 코리아 현상을 막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


질문6>>
추가적인 대책으로 지급준비율 인하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지급준비율 인하의 필요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7>>
일각에서는 너무 자금을 푸는 쪽으로만 대책이 치우쳐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정부가 유동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만, 시장에서 돈이 도는 데는 일정시간 걸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질문9>>
고강도 대책이 나와도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데요.결국 정부의 신뢰도 문제를 지적하는데요? 선후가 뒤바뀐 것 아니냐. 인적쇄신을 통한 신뢰회복이 우선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인지요?

- 정부의 신뢰도와 관련해서 강만수 경제팀의 교체도 얘기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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