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세탁기 특허소송서 미국 월풀 이겨
입력 2008-10-27 13:48  | 수정 2008-10-27 18:17
LG전자는 미국 가전업체 월풀과의 4년여에 걸친 전자동 세탁기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최근 월풀이 LG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세탁물 유동 기술' 특허침해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월풀은 2002년 LG전자가 미국 세탁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자 특허소송을 포함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LG의 시장 진입을 견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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