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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측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복귀 계획 無…건강 회복 전념”(공식)
입력 2019-07-04 16:36 
김우빈 최동훈 신작으로 복귀 계획 없다 사진=DB(김우빈)
배우 김우빈 측이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시나리오를 받지 않았다.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활동 복귀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의 복귀작으로 언급된 작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외계인이라는 가제가 붙은 영화다. 이 영화는 201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지만 비인두암 판정으로 영화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이에 ‘도청 측은 제작을 중단했다.

이후 김우빈은 모든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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