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잠원동서 철거 중 건물 무너져…2명 부상·차량 4대 파손
입력 2019-07-04 15:25  | 수정 2019-07-11 16:05

철거 중 건물이 무너져 2명이 다치고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23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철거 작업 도중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붕괴한 건물 외벽에 차량이 4대가 깔려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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