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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샛별 “교통사고, 살짝 멍 든 정도…병원 검사 예정”
입력 2019-07-04 14:17 
소녀주의보 샛별 교통사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이 교통사고 이후 상황에 대해 밝혔다.

샛별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극본 최선미, 연출 최선미, 이하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근황 및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샛별은 저는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고 옆구리를 살짝 부딪혔다”라며 살짝 멍이 든 정도다. 오늘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혹시 몰라서 병원에 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슬은 저는 발목 쪽에 통증이 있어서 먼저 병원에 갔다”라며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하게 됐다. 발목 말고는 다 괜찮다”고 자신의 상태를 말했다.


샛별과 구슬은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 앞서 지난 2일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통통한 연애2는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오는 5일 오후 9시 첫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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