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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 열애 고백 “여자친구와의 첫만남, 가장 떨렸던 순간”
입력 2019-07-04 09:23 
이광연 열애고백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축구선수 이광연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축구선수 이운재와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연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의 유도신문에 넘어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한 집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MC 강호동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현재 만찬, 결승 중 어떤 떨림이 가장 컸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광연은 축구는 길어야 40살까지 할 수 있지 않나. 평생할 순 없지 않나.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죽을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이 떨림이 가장 떨린다”라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여자친구 이야기 나가나?”라고 물으면서 여자친구에 대해 말 할 수 있는데 제가 잘못하면 여자친구가 욕을 먹으니까 (걱정된다). 그래서 (여자친구 있다는 걸) 티를 안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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