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칼국숫집 사장님이 가게 리모델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제작진이 원주 칼국숫집을 리모델링 했다.
백종원은 대형 화구 3구를 추가했고 작은 냉장고 두 대를 설치했다. 나머지 주방처럼 보이게 하려고 공간을 작업대로 막았다. 선반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MC 김성주는 이 모든 게 350만 원으로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언뜻 봐도..”라고 말을 흐렸다. 이에 백종원은 이제 묻지 마라. 어디서도 이렇게 못 한다”고 답했다.
칼국숫집 사장님은 너무너무 고맙고 할 말이 없다. 근데 내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내가 올해 천운이 왔나 봐”고 감격했다.
또한 백종원이 준 냄비에 대해 일부러 모셔놨다. 이건 아까워서 보물 삼아 두려고 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제작진이 원주 칼국숫집을 리모델링 했다.
백종원은 대형 화구 3구를 추가했고 작은 냉장고 두 대를 설치했다. 나머지 주방처럼 보이게 하려고 공간을 작업대로 막았다. 선반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MC 김성주는 이 모든 게 350만 원으로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언뜻 봐도..”라고 말을 흐렸다. 이에 백종원은 이제 묻지 마라. 어디서도 이렇게 못 한다”고 답했다.
칼국숫집 사장님은 너무너무 고맙고 할 말이 없다. 근데 내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내가 올해 천운이 왔나 봐”고 감격했다.
또한 백종원이 준 냄비에 대해 일부러 모셔놨다. 이건 아까워서 보물 삼아 두려고 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